으하하하!
오늘은 일을 째버렸어요!
종소에서 필요한 서류를 여기저기에서 떼어야 했었는데
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일을 안하기로 했어요!! ㅋㅋ

아침부터 많이 돌아다녔었는데요.
느즈막히 점심을 먹으러 예전부터 자주 갔었던 미남칼국수에 갔답니다. ㅋ
이전 한다는 소리는 사장니께 예전에 들었었는데
이전 이후에 첨 가봤답니다.^^
오오~~~ 역시 새삥이 좋더라구요.
은근 자주 생각나는 온천동 맛집인 미남칼국수!
메뉴판은 이렇답니다~
저는 여러가지 다 먹어봤지만 수제비가 제일 입맛에 맞아서 항상 수제비만 먹는답니다!
참! 사진을 못찍었는데요.
여기 땡초 다데기라고 해야하나?
겁나 매운 장이 테이블마다 올려 놓아져 있는데요.
저는 그 장이 너무 맛있더라구요.
혹시라도 미남칼국수에 들려 보신다면 꼭꼭!! 첨가해서 드셔보시는걸 강추!!
사진안에 땡초들이 보이시죠?
저는 특히나 매운걸 좋아해서 항상 듬뿍듬뿍 넣는답니다.
이 다데기는 정말... 어디에서도 맛볼수가 없는 환상의맛! 그 자체라고 할 수가 있어요.
자주 시켜먹지는 않지만 오늘은 배가 많이 고파서 만두도 시켜서 먹었답니다!
쫄깃쫄깃 맛이 있었지요^^
수제비나 칼국수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아서
이렇게 가게에는 잘 오지 않는데요.
유일하게 차타고 오는곳이 바로 여기!! 온천동 미남역 맛집 미남칼국수!!
근처에 사시는 분이시거나 미남역 근처에 자주오시는분, 직장이 계신분들은
진짜진짜 꼭 드셔보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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