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만덕산 야경은 꽤나 괜찮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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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친구와 함께 만덕산에 올라 야경을 봤었던 추억을 회상해 보려고 하네요 ㅎㅎ

항상 차를 타고 드라이브 겸 바람을 쐬러 갔던 곳이었지만

이번에는 특별히 걸어서 등산을 하면서 올라가 보았답니다^^

올라갈 때에는 지치고 힘들었지만...

도착해서 밑의 야경을 쳐다보니 참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.

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느꼈던 건

'왜 난 저 많은 건물들과 집 중에서 하나도 가지지 못한걸까...?'

에 대한 생각이었다는것은 안비밀~

어두컴컴한 산 속에서 밝게 번지는 저 빛들을 보니 너무나 이쁘더군요.

안그래도 요즘 살이쪄서 100키로가 넘는데 운동삼아 한번씩 친구랑 와보기로 했어요!

부산만덕산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운동하시기 딱이니

기회가 되면 꼭 한번씩은 들러보세요~ ^^